장례접수를 받고 빠르게 이동합니다.

따님께서 장례접수 전화를 주셨고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본원 장례식장을 이용하셨기에

상주님께서 저희를 기다리시는 시간은

최소한으로 할 수 있도록 화장예약과

상복배정은 이동간에 하게 되었습니다. 

도착 후 빈소차림과 상품 설명 후

3일간의 일정을 안내드렸습니다.

50평형의 9호실에는 입식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접객실을 맡아주실 도우미팀장님 오셔서

음식세팅 및 손님맞이를 도와주십니다.

예를 갖춰 입관식을 진행합니다.

장례진행 2일차 오전시간에

고인분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실

2차장지 선정을 도와드렸고

김포에 위치한 청솔수목장으로 모시기로 합니다.

유택을 꾸밀 생화와 입관 용품 준비해

15시 입관을 진행하였습니다. 

가족분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신 뒤

빈소로 돌아와 성복제를 드린 후

다시 조문 받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청솔수목장으로 안치 모셨습니다.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의 마지막 날.

장례식장을 출발하기 전

고인분께 경건하게 인사를 올린 후

화장진행을 위해 리무진에 운구 모십니다.

서울추모공원으로 이동하기 전

고인의 자택을 경유하며 마지막 가시는 길

추모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화장과 수골작업을 마친 유골함을 안고

김포 청솔수목장에 고인분 모셨고

사후 행정에 대해 안내해드리는 것을

끝으로 장례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