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길병원장례식장에서 인천가족공원 별빛당에 모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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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3-06-20 10:4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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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오전에 전화를 받고
바로 출동하게 되었습니다.
고인분께서는 전날 저녁에 운명을
하셨고 이미 장례식장에 안치가
되어있었습니다.
가족분들을 만나 뵙고 인사를 드리며
상담을 시작했고 저희 상조
상품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우선 가족분들께서 가족분들의
일정에 맞춰 4일장으로 진행하시고
싶어 하셔서 요청 사항을 반영하여
화장 예약을 도와드렸습니다.
상담을 마치고 상복과 도우미 준비도
마무리하며 신속하게 빈소를 차리고
다음날의 장례 일정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2일차, 고인분의 입관이 있는
둘째 날입니다.
오전에 있을 입관식을 준비하며
가족분들께서 요청하신 사항들을
다시 한번 점검하며 입관을 준비했습니다.
관도 예쁘게 꽃을 장식하고
가족분들께서 직접 준비하신 수의로
고인분에게 정성스럽게 입혀드렸으며
가족분들이 고인 분과 인사를 나누실 수
있도록 충분히 시간을 드렸습니다.
입관을 마치고 가족분들의 상장핀과
완장 착용을 도와드리며 입관 후
첫 제사인 성복제까지 진행을 하였고
계속해서 조문을 받으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렸습니다.
3일차, 가족분들은 인천가족공원에
안치를 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안치할 수 있는 대상이 맞는지
확인을 원하셔서 확인을 해보니
가능했습니다.
혹시나 안될까 걱정을 하셨지만
그때마다 통화와 서류 확인으로
걱정하지 않도록 안내해 드렸으며
접수가 끝난 후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화장이 끝나고 이후 별빛당으로
이동하여 안치를 마쳤으며
3일간의 장례 일정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가시는 길 편히 쉬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삶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