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의료원장례식장과 함백산추모공원 화장을 거쳐 광명메모리얼파크 안치

작년 부친상으로 인연을 맺었던

한 회원님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친한 지인분의 어머님께서

임종을 앞두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경황이 없을 가족분들을 대신해

차분히 장례 절차를 설명드렸고, 

임종 직후 바로 이송 차량을 준비해

원하는 빈소 크기가 있는

성남의료원장례식장에 빈소를 예약했습니다.

성남시의료원장례식장에서 가족분들을 만나

한번 더 마음을 차분히 진정 시켜드리고, 

SN라이프의 서비스를 설명드렸습니다. 

상복과 도우미를 신속히 배치하여, 

조문객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조문 예법까지 상세히 안내하며 

첫날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둘째 날, 늦은 입관 시간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입관예배를 먼저 진행했습니다. 

저는 입관식을 위해

입관용품을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어머님의 마지막 길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하실 수 있도록

고운 수의를 단정하게 입혀 드리고, 

가족분들이 마지막 인사를

관은 화사한 꽃으로 장식했습니다.

나누실 수 있도록 시간을 드린 후, 

정중한 대렴 절차로 어머님을 모셨습니다.

성남시의료원장례식장 셋째 날, 발인을 위해 

빈소에서 발인예배를 올리고

함백산추모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어머님의 영정을 모시고

운구 봉송을 진행했습니다. 

화장을 마치고 유골을 수골한 뒤, 

마지막 안식처인

광명메모리얼파크로 향했습니다. 

그곳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어머님을 정중히 모시며

모든 장례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