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가시는 길을 아름답게 해 주신 전 장례지도사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갑지기 맞게된 시간은 우리 가족들 이하 친척분들께 모두 힘든 순간 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너무나 많은 봉사를 하심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가슴 가득 느끼시며 가시는 길 이었으리라 믿습니다

광주에서 저희 병원까지의 상당한 거리에도 불구하고 연령회장님 이하 그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아버지께서도 무척이나 행복하셨을겁니다.

저희 가족 모두 이번 시간을 통해 아버지께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더 가슴 깊이 새겨봅니다.

3일 동안 힘든 순간을 잘 이겨 내도록 새심히 하나하나 알려주신 전 지도사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희와 함께 해 주신 많은 조문객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