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지도사 김청용차장입니다.

소중한 가족의 장례일정을 저랑 인연으로 하여,

제 소신껏 최선을 다해 제 가족을 모시듯이 귀하게 모셨을 뿐인데,

이렇게 소중한 시간 내어 주시고,

장문에 좋은글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한분 한분 뵈었을때 가족분들의 마음이 저를 친가족처럼

대해주셨기에 빠짐없이 최선을 다했습니다.

장례는 한번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저희 가족분들의 마음은 한번이 아니셨습니다.

다시 한번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도 가족애가 사랑으로 넘치며,

항상 건강과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