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수근 팀장님.. 

아버지를 보내드린지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습니다.  누구에게나 처음 겪는 부모님의 소천..

너무 힘든상황에서 팀장님을 뵙고 차근차근 하나씩 진행해주시는데 

상조회사가 이래서 필요하구나 느꼈습니다.

외국에서 오래 살다 와서 가입된 상조가 없었지만 

아버지께서 여러번 위독하신 상황이 있어서 영정사진을 미리 예약했습니다. 

첫날부터 영정사진 모시는 것부터 정성스런 입관식, 벽제승화원, 메모리얼파크 안치까지 

3일동안 문제가 하나라도 있을법한데 무엇하나 부족함없이 어려운상황이 하나도 없이 

잘 진행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가시는 마지막 길을 배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수근 팀장님.. 날이 추운데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