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병원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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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n 작성일21-01-08 15:4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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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한파가 몰아친 아침...
저희 SN라이프로 전화를 주셔서 찾아뵈었습니다.
어르신만 홀로계서 아드님을 기다렸고 오후늦게도착하셔서 빈소를 차리고 하루를 시작합니다날씨까지 을시년스러워서 더욱 슬픈 장례라고 느껴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조문오시는분도 줄어들었는데 날씨까지 이러니 ...
가족들끼리 추모를하게되었습니다
입관식때 정성을 다해서 꽃을 한송이 한송이 직접 꽃아드리고
좋은향기 따라서 좋은곳 가시라고 향수까지 뿌려드리니
우리 가족들은 한결 마음이 편해보이셨습니다.
눈이 쌓인 길을
안전하게 모셔서 발인을 모셔드렸습니다.
부디 좋은곳가시고 영원히 편안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