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짧은 3일장으로 모시느라 마음이 힘든 중에 몸도 많이 피곤하셨을텐데도 홈페이지 방문해주시고 답글도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주님 두 분 모두 표현은 많지 않았으나 눈가가 촉촉하게 젖어있는 모습을 보며 보내드리기 힘들어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장지에 가 보니 참 좋은곳에, 또 좋은 방향에 잡아두셔서 좋아보였습니다
부족한 점도 있었을테지만 지난 장례이고, 아쉬움은 상주님과 가족분들 앞으로 쭉 건강하고 행복하시라고 염원해드리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