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장례식장에서 해양장으로 안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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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1-06-14 17:1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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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장례식장에서 해양장으로 안치후기 "
이른 아침 인천길병원에서 아버님께서 임종하셨다는
상주님의 전화를받고 전화상담후
원화시는 장례식장 빈소예약부터 도움드리고
화장으로 모시기위해 예약까지 도움드렸습니다.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슬픈목소리에
다시한번 잘 모셔드려야겠다는 다짐과함께
성남시의료원 장례식장으로 이송을 도와드리고
빈소차림 도움드리기위해 성남시의료원으로 출동했습니다.
빈소 차림을 도와드리고
상당일이 토요일인관계로
점심부터오실 조문객을 맞이하기위해
음식주문부터 제단장식 빠르게
도움드렸습니다.
조문객이 오실때쯤
제물상이 올라와 조문받기전
초제 올려드림으로
장례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틀차 입관식"
아버님에 대한 입관식이 진행되고
가족분들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안되시라고
생화꽃을 장식 도움드렸습니다.
최선의 마음과
정성어린 마음으로
고인분 관에 모셔드리기위해
대렴이라는절차로 모셔드렸습니다.
입관식이 모두 마무리되고
천판문 닫기전
정성껏 예를갖춰 인사드림으로서
입관식 마무리되었습니다.
장례 3일차 발인이 진행되고
고인분을 모실 장의차량을 준비드렸습니다.
관을 장의차량에 모시고
향한곳은 "인천 가족공원"
화장터로 향하기전 정중히 인사드렸습니다.
화장이 끝나고 모신곳은
해양장으로 모셔드렸습니다.
인천 연안부두로 이동해
배를타고 5km 정도 나아가
고인분을 산골로 모셔드렸습니다.
가족분들께서 아버님 보내드리고
정중히 추모의시간 가져드렸습니다.
해양장으로 모셔드리고 다시
장례식장으로 복귀하는것으로
이번장례일정은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