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수원중앙병원장례식장 영평사 안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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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1-07-25 21:0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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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아들이지만 내 자식처럼 온 마음을 다해 키웠던
아이를 황망하게 보냈습니다
함께한 시간보다 함께 할 시간이 더 많이 남았는데 아무
것도 해 줄 수가 없어서 가슴이 석회처럼 굳어버렸습니다.
25살 꽃같은 아이를 보내는 길에서 만나게 된 김미경팀장님은
서로의 필요에 의해 계약관계로 만났지만
말씀중에 진심어린 위로가 담겨 있었고, 그 손길에는 정성이 뚜
럿하게 어려 있었습니다
다른이의 슬픔을 공감하기 어려운 요즘 자신의 일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깊은 위로를 전하시는 분입니다.
아이를 황망하게 보냈습니다
함께한 시간보다 함께 할 시간이 더 많이 남았는데 아무
것도 해 줄 수가 없어서 가슴이 석회처럼 굳어버렸습니다.
25살 꽃같은 아이를 보내는 길에서 만나게 된 김미경팀장님은
서로의 필요에 의해 계약관계로 만났지만
말씀중에 진심어린 위로가 담겨 있었고, 그 손길에는 정성이 뚜
럿하게 어려 있었습니다
다른이의 슬픔을 공감하기 어려운 요즘 자신의 일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깊은 위로를 전하시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