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나에게 일어나지 않을것만 같았던 그러나 언젠가는 꼭 한번 겪어야할 필연같은일이

알어났을때 우연같이 만난 SN라이프를 통해 사랑하는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운명하셔서 

어쩌할바를 몰라 당황하고 있을때 이른새벽임에도 불구하고 믿음직하고 차분한 중저음의 목소리로 이곳저곳의 컨설팅과 

예약을 진행해주셨고 빈소에서 처음뵈었던 김성태팀장님의 인상은 3일동안 어머니의 예식을 모두 믿고 맡길수있도록 단정하시고 

훈남의 모습이었습니다. 짧은 시간내에 너무나도 많은 결정과 판단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상품하나하나 제품 하나하나를 잘 설명해주시는

모습과 어머니의 마지막 가시는길에 무엇보다 좋은 것으로 결정할수있도록 조언을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조문객들 모시는 바쁜 와중에도 꼭 필요한것이 있으면 틈틈히 저에게 일정과 진행 방법들을 알려주시고 입관식을할때

정말 본인의 부모님을 모시는 맘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성태 팀장님 덕분에 처음치르는 장례를

감사하게도 너무 수월하게 지낸것 같습니다. 아울러 빈소의 주방을 담당해주셨던 여사님들도 너무나도 친절하셨고 미처 저희가 

챙기지 못한 부분도 세심히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라도 주변에 저처럼 필연같은 운명에 접하게 되는 지인들이 있으시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길지 않은 예식기간동안 최선을 다해주셔서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