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언제나 곁에 계실 줄 알았던 우리 엄마, 갑자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2-07-27 17:46관련링크
본문
언제나 곁에 계실 줄 알았던 우리 엄마, 갑자기
걸음을 못 걸으시고 기억/정신이 희미하더니 병원행.
그 후 응급실/중환자실에서 여러 치료를 받으셨지만,
그 이후엔 의식이 없으셨고 끝내 임종조차 지켜보지 못했다.
돌아가실때까지 항시 당신보다 아들들이 먼저였던 엄마,
돌아가셨다는 말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허둥댈 때
저희 가족을 도와준 sn라이프 팀장님,
누구를 위해 후기를 쓰기는 생전 처음이지만 그래서 망설였지만,
팀장님이 우리 엄마 및 가족들을 위해 처음 마주한 장례 절차에서부터
장지에서의 마무리까지 같이 하였고, 특히 입관 시 정성을 다해
엄마의 육신을 대하는 모습에 너무 고마움을 느낀 건
우리 가족 모두의 일치된 의견이었음.
다시 한번 팀장님을 만나서 가슴 아픈 엄마의 장례식을
원활하게 지내게 된 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