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장례식장에서 용인아너스톤까지 어머님 마지막 가시는 길 후불제상조 장례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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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2-09-13 10:4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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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장례식장 3일장 진행"
어머님의 갑작스런 운명으로
둘째 따님께서 급하게 연락주셔서
광주참좋은병원에서 어머님 모실
분당차병원장례식장까지
앰뷸런스 배차해
이송 도움드리고 바로 출동했습니다.
도착하시자마자
눈물을 흘리시는 따님을 뵙고
상담드리기 전에 위로의 말씀을 전하면서
얼마 후 가족분들이 한 두명씩 도착하십니다.
함께 장례진행을 할 가족분들에 맞춰
상복을 준비해드리고
어머님의 영정사진이 올라오고
꽃 제단 장식 풍성하게 꾸며진 후
초배상을 차려 분향을 하고
예를 갖춰 인사를 올리며 장례를 시작합니다.
어머님 잘 모시기 위해
가족분들 단합하여 빈소를 지키시기로 하셨고
마음 아프실 시간이시겠지만
장례 3일동안 힘내셔야 합니다.
혹여라도 궁금하신 사항 생기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셔도 된다 알려드리고
전반적인 장례 절차를 안내드렸습니다.
도우미팀 배정되어 조문객맞이에 힘써주실테니
첫날은 가족분들께서 마음을 추스르시고
어머님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시간으로
가득 채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장례 2일차.
어머님의 입관이 진행되는 날로
가족분들 참관하시어
오후 12시에 입관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고인분을 깨끗하게 닦아드리고
단아한 메이크업과 수의를 준비해
어머님 마지막 모습을 보실 때
가족분들께서 조금이라도 마음 덜 아프시기를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도록 챙기고 있습니다.
어머님의 용안이 매우 아름다우셨으며
가족들이 참관하기 전 사전에 편지를 작성하셔서
어머님께 하고싶은 말씀을 적어주셔서
고인분 모실 유택에 올려드렸으며
장례를 준비하신 둘째 따님께서
많이 슬퍼하시며 어머님 가시는길
꽃밭에서 편히 쉬라는 말씀에
가족모두 슬픈 애도를 표하였습니다.
그렇게 경건한 입관식을 마치고
다시 빈소로 돌아옵니다.
장례 마지막 날 아침
분당차병원장례식장을 출발해
마지막 안식처가 되실
용인 아너스톤 납골당으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고인분 리무진에 조심히 모시고
발인을 진행합니다.
성남화장장에서 5회차 화장 진행 후
유골함을 모셔 용인으로 향합니다.
어머니를 생각하는 가족들의 마음이
가는길마다 느껴지게 되며
3일 동안 짧으면서 긴 장례를 치루느라
가족 모두가 지쳤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어머님의 안치가 끝나기 전까지 모두 애도를 표합니다.
어머님께서 가족들을 위해
헌신했던 모습을 기억하며
용인아너스톤 납골당 안치까지 함께 하며
3일동안 장례 일정 모두 마쳤습니다.
분당차병원장례식장에서 3일장 진행 후
성남화장장에서 용인아너스톤 납골당까지
가족분들과 함께 진행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