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용인평온의숲 잔디장 안장_ 후불제상조 장례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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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2-11-29 17:4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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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진행 잔디장으로 어머님 모신 후기"
늦은 저녁 시간,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님께서
임종하셨다는 소식을 따님께서 알리시면서
상조회사에 가입한 게 없어 서둘러 알아보시다가
저희 회사를 발견하시고는 마음이 가
연락을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먼저 장례식장 예약을 도와드리고
용인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으로 이송 조치를 도와드리며
저희는 곧장 식장으로 출동합니다.
장례식장에 도착하여 유가족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위로의 말씀을 전한 뒤 차분하게
장례 절차에 대한 상담을 진행합니다.
화장장과 장지 선정에 관한 상담을 진행하였고
화장 예약과 동시에 용인평온의숲
잔디장,수목장,봉안당 등에 대해 안내해 드리고
주변 환경과 금액적인 부분을 안내해 드립니다.
최종적으로 용인평온의숲에서 잔디장으로
고인을 모시기로 결정하고 바로 예약을
도와드리며 장례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고인의 빈소와 접객실이 빠르게 정돈이 되고
도우미팀장님께서 일찍 도착하셔서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음식 준비와 접객실 세팅이 완료되고
제단이 정갈하게 꾸며지면서 유가족분들은
모두 상복으로 갈아입으신 후 고인의
영전 앞에서 초배를 올렸습니다.
슬퍼하시는 따님과 유가족분들의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팠지만 남은 기간 유족분들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해 고인을 모시리라 다짐하며
첫째날 일정을 마칩니다.
둘째 날, 가족장으로 진행되는 만큼 상주님의
가족 다섯 분 정도만 입관식에 참관한다고 말씀하셨고
걱정하시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정성으로 모실 것을 약속드렸습니다.
염습 절차가 끝나고 마지막으로 고인의 모습을
뵙기 위해 유족분들이 입관실로 들어오십니다.
따님께서는 깨끗하게 정돈되신 어머니를 바라보며
참아오셨던 눈물을 쏟아내며
차마 대렴 과정은 보시기가 힘드시다고
빈소로 돌아가셨고 남은 가족분들의 입회하에
고인을 정중히 모시며 입관식을 마쳤습니다.
3일차 장례 마지막 날 발인제를 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렸고
고인의 유택을 정중히 장의차량에 모신 뒤
용인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을 출발해
예약한 용인평온의숲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화장장에 도착하여 고인의 순번에 따라
정중히 화로에 모신 뒤
화장이 끝나고 수골절차를 거쳐 고인의
유골함을 받아 장지를 향해 이동합니다.
유골은 황토함에 모셔 용인평온의숲 잔디장으로 이동하여
가족분들이 차례대로 한 분씩 취토를 한 뒤 안장을 도우며
3일간의 모든 장례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고인께서 부디 편히 잠드시길 기원하며
3일 동안 고생하신 유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