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쉴낙원장례식장 부친상 진행

시립잔디장으로 모셨습니다.

1일차

안타까운 사고로 아버지를 떠나보내셨고

너무나도 경황이 없으신 가족분들은

이미 인천쉴낙원장례식장에 계셨었습니다. 

전화를 드리고 빠르게 도착하여

제단, 상복 및 상담을 진행하였고

식사시간이 지난 시간이여서

가족분들께 식사먼저 권해드리고

3일 동안의 장례 일정을 설명 드립니다.

130평형 크기의 특3호실 빈소에

풍성하게 제단 꽃 장식이 꾸며지고

정갈하게 음식들이 차려지면

향과 초를 밝혀 가족분들과 함께

경건한 마음으로 장례를 진행합니다.

2일차

둘째날 오후시간에는 입관식이 있습니다.

입관때에 상주님께서 고인분의

컴플렉스이신 부분을 부탁하셔서

가족이 아니면 모르도록 조치를 해드렸고

사고로 떠나신 고인분이시기에

더욱 신경을 써서 입관이 진행되었습니다. 

고인분께서 편히 쉬실 수 있는 안식처는

멀지 않은 거리에 대중교통으로도 갈수 있는

인천 시립잔디장으로 진행할수 있도록

가족분들의 뜻을 담아 진행하기로 합니다.

3일차

고인분께 출상전 마지막 인사를 드린후에

발인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리무진으로 함께 운구 모신 후

인천가족공원 화장시설로 이동해

예약해둔 2회차 시간에 맞춰

화장을 진행합니다.

가족공원 시설 내 잔디장으로

고인분을 안치후에

작은표지석을 원하셔서

방법을 안내해드리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고인분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