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을지병원장례식장 3호실, 백석읍 선영에 아버님을 모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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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3-05-26 13:5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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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시간 아드님께서 아버님의
부고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미리 신청해 주신 아버님 영정을
모시고 가족분들께서 잡아놓으신
의정부을지병원장례식장으로 빠르게
이동해 상복과 도우미 실장님 배치까지
최대한 빠르게 도와드렸습니다.
빈소에 도착하여 sn라이프 상품
소개 및 장례절차를 매장 장법에
맞춰 자세히 설명드렸습니다.
제단과 초배상 세팅이 완료되어
가족분들께서 조문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초배에 예를 올려드렸습니다.
2일차, 아버님의 입관식이
있는 날입니다.
가족분들께서 준비해 주신 수의를
가지고 입관 전 아버님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며 입관식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아버님 수시를 시작하고 정성스럽게
수의를 입혀드리고 관에 한지 침대까지
만들어 아버님의 마지막을 화려하면서
화사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해 드렸습니다.
가족분들과 마지막으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시고 다시 한번
정중하게 대렴 절차를 통해
모셔드렸습니다.
입관이 끝난 후에는 빈소로 돌아와
첫 제사인 성복제를 올려드리고
발인 일정 안내 및 정산 안내를 끝으로
2일차를 마무리했습니다.
3일차, 아버님의 발인이
있는 날입니다.
백석읍 복지리 선영에 모시기 위해
가족분들 다 함께 발인제 제사를
올려드리고 아버님 관과 영정을
모시고 마지막 여정을 떠나기 위한
길을 따라나섭니다.
선산에 있는 조상님들과 가족분들의
묘 옆에 아버님을 모셔다드리며
산일하시는 분들께서 정성을 다해
매장을 진행하였습니다.
다 완료되어 평토제 제사를
진행해 드리고 아버님과의
마지막 인사를 나눕니다.
아버님 편히 쉬십시오.
가족분들과 짧은 만남으로 끝이 나지만
3일간 아버님을 모실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가족분들도 앞으로 삶 속에 평안하고
행복한 삶이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