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앙병원장례식장 3일장례, 소천하신 어머님 모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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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3-06-02 16:5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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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앙병원장례식장 어머님 모신 후기
장례접수를 받고 상주님에게
바로 전화를 드렸습니다.
어머님께서 막 소천하신터라
따님께선 경황이 없으셨고
빈소료가 저렴한 장례식장을
알아봐달라고 말씀하시어
비교 견적을 내드렸습니다.
요양원에 계신 고인분을 엠뷸런스를 배차해
성남중앙병원장례식장으로 모신 뒤
안치실로 가서 인사를 드리고
빈소로 찾아가 상주님과
상조 상품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상품 내역 하나하나 관심이 많으셨고
상품별로의 차이점을 꼼꼼히 안내해드리며
입관식에 사용될 용품과 절차를 설명해드리고
상주님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303호에 빈소차림을 진행하고
화장에 필요한 서류 확인 뒤
1일차 마무리하였습니다.
입관식 진행을 위해 용품을 챙겨
장례 이틀차에 다시 찾아뵙고
고인분 염습 과정에서
굽은 팔다리를 다 펴드렸고,
상주님께선 그 부분을 참 고마워하셨습니다.
유택의 꽃장식과
금박으로 된 꼬깔을 보시곤
첫날 상품 상담의 내용이
그제서야 이해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입관이 끝난 후 정산 및
3일차 발인 일정 안내를 끝으로
2일차 마무리하였습니다.
성남중앙병원장례식장에서의 마지막 날
이른 시간에 다시 찾아뵙고
화장장을 거쳐 안치 모시는 절차를
진행하기 앞서 비가 많이 와서
우천시 대비를 말씀드렸습니다.
발인예배를 드리고
성남화장장으로 이동하여
1회차 시간에 화장 진행하였습니다.
화장이 끝난 후 수골하여
고인분 모실 안식처로 이동합니다.
가족분들께서 기계약 하시었던
양평 별그리다로 이동하여 고인을 모신 뒤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것을
끝으로 장례 마무리하였고
고인분의 편안한 안식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