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서울의료원장례식장에서 충남 청양 선산까지 어머님 모신 3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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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3-06-09 10:5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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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쨍쨍한 점심시간
여성분으로부터 한 통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어머님께서 임종하시었단 연락이었고
신내동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이용을
원하신다고 하시어 빈소를 확인해 드리고
이송을 도와드렸습니다.
사전에 영정사진을 신청해 주시어
영정사진을 가지고
신내동서울의료원장례식장으로
이동하였고, 가족분들께서도 어머님과
함께 신내동서울의료원장례식장으로
오셨습니다.
장례식장에서 다시 인사를 드린 후
장례식장 상담실에서 시설 이용에 대한
계약이 진행되었고 빈소로 이동하여
제단 장식과 음식 매점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졌습니다.
상담이 끝난 후 장례 일정에 대해
설명드린 후 sn라이프 상조 상품
설명을 추가적으로 도와드리고 장례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도우미 여사님들께선 접객실
조문객맞이를 준비해 주셨고 제단이
설치되고 가족분들께선 상복을 입으시고
어머님께 인사를 올려드림으로써
조문객맞이를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내일 다시 찾아뵙기로
약속드리며 1일차 장례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음날 찾아간 빈소에선
이른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조문을 와주시고 계신 상황이었고
가족분들과 인사를 나눈 후
입관 일정에 대해 설명을 드린 후
입관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어머님 모실 관에 한지와 생화로
장식을 진행하고 어머님을 모시고
목욕이 진행되었습니다.
목욕이 끝난 어머님께 가족분들이
준비해 주신 수의를 곱게 입혀드렸고
가족분들께선 어머님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셨습니다.
인사를 나눈 후 다시 한번
어머님의 염습이 진행되었고
가족분들과 함께 어머님을
관에 모신 후 안치가 진행되었습니다.
가족분들께서는 입관이 끝난 후
빈소로 이동하시어 완장과 핀을
착용하시고 다시 조문객맞이를 하셨으며
잠시 후에 발인 일정에 대해
설명을 도와드렸습니다.
다음날 아침 찾아간 빈소에선
가족분들께서 이른 시간부터
발인 준비를 하시는
중이었습니다.
개인 짐을 차량으로 이동하시고
버스에 실으실 짐은 미리 따로
분리해두셨습니다.
버스에 실을 짐들을 버스에
실어 두고 빈소로 이동하여 발인이
진행되었고 어머님과 가족분들이
함께 버스에 탑승하시어
서울추모공원으로 이동하여 화장이
진행되었습니다.
화장이 끝난 후 다시 버스에
탑승하시어 충남 청양 선산으로
이동하여 안치가 진행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