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상주로 있으며 책임감이 컸지만, 

상조 회사분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최선을 다해 섬기시는 것에 감동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얼굴을 뵐 때

시신에 손을 얹고 장례지도사분과

같이 기도했습니다. 

그때 진심으로 눈물을 흘리시며

기도해주시는 것에 감동했습니다. 

식사나 그런 장비보다 진심을 다해

일하시는 자세가 좋았지만, 

한편으로 진짜 음식이 맛있다라며

다들 감탄해주시는 걸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상조 회사를 축복하시고,

깨끗하게 하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