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장례를 팀장님과 치를 수 있어서

정말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이 없어서 같은 질문도 재차 드리고

횡설수설했는데...

팀장님께서 처음 만나자마자 말씀하셨던

가족으로 생각하고 모셔주시겠다는

그 말씀 그대로 내내 다정하시고 전반적으로

세세하고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믿음직스러운

모습들에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입관식때는 팀장님 마음의 진심이

너무나도 크게 와 닿아서 정말 감동을 받았고

또 위로가 되었습니다.

어머님께서 자신의 장례도 꼭 팀장님께 맡기시라며 

연락처를 받아놓으라고 하셨고 다른 가족들도

하나같이 팀장님 칭찬이 자자합니다.

가족들을 대표해서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마음 써주시고 진심을 다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팀장님 또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