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가족처럼 대해주신 도우미분들과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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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n 작성일18-07-23 14:2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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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n라이프 담당 장례지도사 김청용입니다.
잘지내셨어요?
시간이 지나서 다시 일상으로 생활하시고 계시겠지요.
든든한 아드님 생각 나네요~^^
우리 소녀같으신 어머님도~ 정말 이에요~~^^
힘드실텐데 마음 치유 잘하실거라 믿습니다.
누가봐도 저희 아드님과, 어머님께 잘해드렸을겁니다.
너무 착하시고, 맡겨주셨으니 저희도 최선을 다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장례기간 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시국이 뒤숭숭한데도 불구하고,
잊지 않으시고 이렇게 긴 글을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장례관련 뿐만 아니라.
가족처럼 대해주시면 항상 그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변치않고 있겠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언제든 궁금한것은 연락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