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고대구로병원장례식장 달마사 안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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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녀 정** 작성일18-08-26 10:3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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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녀 정OO입니다.
어머니께서 올해까지 7년차 암투병 중이셨고 언젠가는 이승에서의 이별이 찾아올거라고 예상 했지만
막상 현실이 되고 나서는 앞이 막막했습니다.
새벽에 어머니 임종을 지키고 나서 sn라이프에 장례접수 요청했습니다.
빠른 시간안에 장례식장으로 방문해 주셨습니다.
상복 및 장례 절차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장례기간동안 많은 도움 주셨습니다.
그리고 진심어린 조언과 많은 위로 해주셨습니다.
상주를 포함한 다른 가족들에게도 예의와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많은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어머니 마지막 가시는 길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김기성 장례지도사님에게 감사한 마음 다시 전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