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장례식장 장례식 절차

상주님이 미리 장례식장을 컨택해 주셨고

진행에 무리가 없게

장례준비를 도와 드렸습니다.

이후 제단과 정리가 완료되는것을 보고   

선산에 매장으로 장법을 진행하신다 하여 

그에 맞게 준비를 도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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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장례식장에서 만나

매장장례로 모신 후기로

항상 잘 마무리 될 수 있는 장례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례식 절차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게시글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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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례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장례식이라고 하면 대부분

화장장례와 매장장례를 떠올리는데요.

화장장례와 매장장례, 무엇이 다른가?

화장장례는 화장 후 수골 과정을 거쳐 유골함에 모신 뒤

장지로 이동하여 안치를 진행하게 됩니다.

여기에 장지에 해당하는 

봉안당(납골당), 봉안묘, 수목장, 잔디장, 해양장으로

고인분을 모시게 되는데요.

반면, 매장장례는

고인분을 관에 모신채로 묻는 장법을 의미합니다. 

매장장례는 예로부터 전해져온 전통적인 방식으로서

개인 선산이 있으신 경우 혹은

매장묘가 마련된 추모공원으로 모실 수 있습니다.

화장장례와 매장장례 중 

어떤쪽으로 모실지 결정하는 것은

개인과 가족간의 충분한 대화 후 선택에 따라야 합니다.

유족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며

종교적인 이유나 

문화적인 관행에 따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가족과의 협의를 통해 

의견을 나누고 함께 결정하시는 것이

정말 중요한 부분으로 유가족의 의사를

존중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