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명지병원장례식장에

고인분을 모시고 3일장을 진행 후

서울시립승화원을 거쳐

통일로 추모공원으로 이동 및 안치하고

가족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장례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고인분께서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파주납골당으로 잘 알려진

통일로 추모공원은

개인단, 부부단으로 안치 모실 수 있으며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시립승화원과도 멀지 않아

경기북부에 장지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시설을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sn라이프에서는 장례준비부터

장례식장 섭외와 화장장 예약 및

절차 진행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장례 발생 후 상품 설명을 들으시고

가족분들께 맞는 상품으로 정하시면 되며

상품에 포함된 용품은 

이미지로 상세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리무진과 버스차량 두 대 모두

이용을 생각하신다면

sn179 상품이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지를 누르시면

해당 상품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미지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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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상주 완장

가족의 운명으로 장례를 치러야 할 때

장례의 중심이 되는 역할은 상주일 텐데요.

장례식장에서 누가 봐도 상주임을 쉽게

알 수 있는 것은 팔에 찬 완장을 보고

구별할 수 있습니다.

완장에도 나름의 의미가 있으며

그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완장은 일반적으로 삼베로 만들어지며

간혹 다른 재질을 사용하여도 크게

예법에 어긋나지는 않습니다.

완장의 줄로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맏상주는 검은 줄이 두 줄이고

형제자매와 사위까지는 한 줄이며 

8촌 이내는 줄이 없는 완장을 착용합니다.

맏상주가 없다면

사위가 그 자리를 대신하기도 하며

여자 상주의 경우 팔의 완장은 차지 않고

흰색 리본핀을 머리에 꽂습니다.

완장을 차는 팔도 의미가 다른데요.

고인분이 남자면 왼쪽 팔에

여자면 오른팔에 착용하므로

완장 줄의 수와 착용 위치에 따라 

상주 여부와 고인의 성별까지도

파악을 쉽게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여자분들의 리본 착용법을 알아보면

완장과 같이 고인의 성별에 따라

착용 위치가 다르며

고인이 남자일 때는 머리 왼쪽에

여자일 때는 머리 오른쪽에 착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