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장례식장에서 전북 영천리 경유 사찰에 안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sn 작성일19-01-14 06:07관련링크
본문
고품격 장례서비스
유가족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
상조의 혁명.
279만원의 상품
너무나 만족하시고 고객님들께서
선택하신 상품입니다.
늦은밤 00시 20분경 연락주신 상주님께서는
둘째상주님 이셨습니다.
화정소재 명지병원장례식장에서
아버님께서 임종하셨습니다.
지금시간에 오실수 있냐고 말씀 하셨습니다.
당연히 빨리 뵙고 상주님과 형님, 어머님과 차분히
설명드리고, 도움드리겠습니다 하고 달려갔습니다.
안치하신고, 빈소는 오전 아침에 차림할수 밖에 없어서
상담 드린후 아침에 뵙기로 하셨습니다.
아침에 빈소 셋팅과 함께
도우미팀장님, 상복팀장님 상주님 예복 및 조문객분들
접객실을 셋팅해드리고, 음식을 정갈히 아끼며, 대접할수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십니다.
첫날 하루가 새벽부터 움직이시고, 시작하셨기에,
긴3일장이십니다.
친척 어르신분들 께서도 아침 일찍오셨습니다.
오늘 하루 빈소 차림부터 진행일정과 함께
조문을 받으시면서 오늘 마무리하고,
2일차 입관의식을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분들은 전북 임실에 아버님의
고향으로 모시기로 하셨습니다.
처음에 제가 꼭 편하게 모셔드릴것을 약속 드렸듯이
꽃침대를 준비하고, 꽃향기 침대를 만들어 드렸습니다.
또한 반듯하게 태어나셔서
바르게 우리 두아들님 정성것 키우주셨으니,
반듯하게 모심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열땀하나하나 흘리면서 묘셔드렸습니다.
저희 도우미팀장님께서도 입관의식이 끝나고
슬픔에 잠겨있으실 가족분들을위해
향로에 이쁜 장식을해주셨습니다.
다음날 저희 가족분들은 발인참석에 같이 하시면서
고급리무진으로 벽제 화장장에서 화장후 수골까지 마치면 전북 영천리쪽에 가셔서, 사찰에 모시기전에 집안 어르신들과 인사 드리고 조문을 받으시고,
사찰에모시기로 하였습니다.
명지병원장례식장에서 출발하여
화장장에 도착하여 화로에 모시면서
마음이 너무 무거웠습니다.
누구보다 가족분들을 위해 항상 애쓰시고
존경하는 아버님.
좋은곳에서 아프지 않는곳에서
부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장례일정 동안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