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저의 엄마는 한국에서 사셨고, 저는 중국에서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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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1-23 09:3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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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엄마는 한국에서 사셨고,
저는 중국에서 살았습니다.
한국에서 장례예의를 잘 몰랐는데
천천히 차근하게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입관시 엄마의 마지막 화장이
슬프면서도 좋았습니다.
엄마는 평소에도 화장을 예쁘게
하고 다니셨었거든요. 감사합니다.
음식 접대해주시는 실장님들께서
엄마 향로에 꽃장식을 해주시고,
물품 물건 음식들도 아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다들 맛있게 드시고 가셨고
부족하지 않은 인사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보이지 않는
섬세한 친절이 너무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