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복공원장례식장 고인과의 작별인사 창원공원묘원으로 아버님 모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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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6-27 16: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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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자택에서 폐암으로 운명하셨으며
119와 경찰이 출동하여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유가족은 예전에 직장에서 SN라이프 상품을
접한 기억이 있어 연락을 주셨고
주소지가 타지인 관계로
전화로 인적사항을 받아
화장 예약부터 안내해드렸습니다.
창원상복공원장례식장 7호실에
빈소를 마련하고 고인을 안치 모신 뒤
장례 절차 일정을 설명드리고
진행 요청을 받았습니다.
장인어른께서는
큰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셨지만
남은 시간을 가족과 함께
평안히 보내기를 원하셨다고 합니다.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가족들과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셨고
유가족은 장례 때 울지 말고
기쁘게 보내드리자며 조문객께
풍성한 음식으로 정성껏 대접하셨습니다.
입관이 이루어진 둘째 날에는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고인의 손을 묶지 않고
꽃으로 관을 장식하였으며
고인이 꽃 속에 누워 계신 모습을 보고
유가족들은 “너무 편안해 보인다”며
매우 흡족해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코사지를 헌화하며
한 분씩 고인께 작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셋째 날에는 발인을 거쳐
창원상복공원장례식장 출상 후
오후 1시에 화장이 진행되었고
유가족이 미리 준비해 놓은
창원공원묘원 공동 정원에
고인을 안장하였습니다.
장례를 마친 후, 유가족은
SN라이프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시며
“적은 비용으로 이렇게
정성스럽게 장례를
치를 수 있을 줄 몰랐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자부의 지인이 조문을 왔다가
이 점에 크게 놀라며 감탄했다고 합니다.
회원이신 사위분께서는
동료들에게도 SN라이프를 적극
추천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