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강동성심병원에서 성남장례문화사업소를 거쳐 남양주 무량수목장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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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12-05 17:0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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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는 올해 1월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의식이 없는 와중에 암이 발견되었습니다.
의식이 돌아오지 않으면 암치료는 할 수 없어
재활을 통해 인지를 올리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10개월에 노력에도 10월 27일
오전 7시 23분에 임종하셨습니다.
sn라이프는 엄마 투병중에
희망적이지 못한 이야기를 듣다보니
어쩌면 미리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알게됐습니다.
3군데와 비교를 해봤을때 가격적인 부분과
제공되는 부분이 투명했고, 마냥 좋다는
붙여넣기식 후기가 아니어서 믿음이 가더라구요.
직접 상담을 받고 장례를 진행하면서
정신없는 저희 가족이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팀장님과 도우미분들께서 살뜰히 챙겨주시고
조문객도 밝게 맞이해 주셔서
처음 겪는 장례식을 어려움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엄마만 생각하면서 보내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의 마음 전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