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장례를 추구하는 기업.

오전 빙부상을 전합니다.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임종후 장례식은 유가족들이

원하시는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이용하기로 하며

저희들은 전문관리사팀과 상복팀도 함께 빠른 출동을

합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7호에 아버님 영좌를 차립니다

3년전 어머님을 여위고 또다시 아버님마저 잃은 따님의

슬픈 얼굴을 보니 마음이 아파오며 이번 아버님의 장례는

정말 잘 모셔야겠다는 마음이 앞섭니다.

조용한 장례가 이어지고 그동안 자식으로서 못다한

효도를 생각하며 많은 생각에 잠겨 있는듯 보였습니다.

전문관리사님들께서 접객실을 상복팀은 예복을 준비하며

조문에 힘쓸 유가족들의 어려움과 수고로움을 덜어

드립니다.

이튿날 아버님을 모실 시간은 다가오고 아드님과 따님

그리고 손자 손녀 동서 등등 함께 모여 이별의 시간을

보냅니다.

편히 쉬십시요...

발인날 고인전용 리무진에 아버님을 정중히 모시고

출발합니다 .

손주의 친구들이 고마운 손길을 보내며 운구를

함께합니다. 용인평온의숲으로 출발합니다.

1회차 화장을 예약.

따님께서는 짧은 시간이지만 리무진에 아버님과

함께하며 아버님의 대한 그리움을 표합니다.

용인평온의숲에 도착후 운구가 시작됩니다.

첫번째로 모셔집니다.

 떠나시는 아버님을 마지막으로 배웅하며 예를갖춰 

인사를 올립니다.

화장은 무사히 종료되고 유택동산으로 이동합니다.

아드님의 손길로 아버님을 유택동산에 모시며

이번장례를 마칩니다.

아버님의 바램은 아마도 남아있는 자녀들이 우애깊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랄겁니다.

아무쪼록 힘든 장례 치르시느라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