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아프고 가신지라 늘 걱정이 많았습니다.

저는 첫째딸이지만 딸 노릇을 못해 항상 맘이 아팠습니다.

뇌출혈로 쓰러지지고 두번째 쓰러지셔서  3년동안 항상 옆에서 병간호해온 여동생에게 넘 미안합니다.

동생이 장례절차도 다 알아보고 상담도 다 해놨더라고요..

sn 라이프는 첨 들어보았는데.. 오전에 돌아가신 어머님을 장례식장에 모셔오고, 바로 김청용 차장님이 오셨더라고요.

아버지를 14년전에 보내드리고 그땐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았는데,,차장님이 오셔서 절차등등

잘 설명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더 감동했던건 입관할때  염 하실때 땀을 흘리면서 꼼꼼하게 정성을 다해

해주시는 모습에 좀 깜짝 놀랬습니다.  관도 꽃으로 넘 예쁘게 해주셨더라고요..

암튼 sn라이프 김청용 차장님 덕분에 장례 잘 치렀습니다.. 고맙습니다..울 엄마도 좋은데로 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