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라이프진행

이른오전 임종하신 아버님의 부고를 전해듣고

분당서울대병원장례식장으로 이송조치 후

신속히 이동하여 가족들과 상담하였습니다.

빈소를 차리고 온 가족이 모여 아버님 잘

모시겠다고 영좌에 인사올리고 

가족들 위로하고자 귀한 발걸음들이

이어졌습니다. 귀하게 키우신 자녀분들

사회지인들의 위로속에 한송이 한송이

정성드려 향로곁을 지켜 장례기간

온기로 가득했습니다.

가족친지들의 사랑속에 그간 삶의 무거운 짐은

모두 내려놓으시고 편히 잠드셨습니다.

"아빠 딸로 태어나서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저는 아버지 아들이어서 자랑스럽니다"한 가정의 든든한 울타리로써 함께 하신 

아버님 모시기위해 성남영생원으로 이동하여

화장한 뒤 가족 친지들의 사랑속에

유택동산에 모셨습니다. 

살아생전 많은 사랑 받으시고 마지막 가시는

길에도 많은 사랑 받으신 아버님..

지난3일 동안 고인을 위해 애쓰시고 사랑하는

가족과 이별하신  유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위로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