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부친상 진행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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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동관 작성일20-09-02 19:1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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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대유행 질환과 함께 찾아 온 기록적인 긴 장마, 그리고 태풍의 엄습 등으로 유난히도 어수선한 여름의 끝자락을 지내고 있는 듯합니다.
그러한 가운데에도 지난 주말 한양대병원 장례식장과 서울승화원에서 치른 저의 부친 (홍 돈字 식字, 향년 88세) 상중에, sn라이프의 진심어린 지원으로 지난 8월 30일 무사히 장례를 마치었습니다.
이에 선친께서는 경기도 하성의 문중묘원에 편안히 자연과 하나가 되셨습니다.
전 일정을 함께하셨던 김재성 대리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또한 음식업무를 성심껏 도맡아 주셨던 팀장님과 또 다른 두분 그리고 리무진 기사님께는 성함조차 여쭤보지못할 만큼의 경황과 배려가 부족하였음을 글을 대신하여 감사와 송구스런 말씀을 전달드립니다.
도와주신 따뜻함 덕에 고인이되신 선친께서도 편안한 여정을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관계자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그리고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 9월 2일, 홍 동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