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 새벽 평생을 함께하신 어머니가 소천하셨습니다.
경황이 없고 상조회사에 가입되어 있지도 않은 상태라 난감하기만한 상황 이었지만 얼마전 우연히 읽은 후불제 상조회사 어디선가 읽고 저장해 두었던 상조회사 명함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찾아서 전화통화후 장례식장을 지정한후 어머니의 시신을 운구할 운구차가
병원비 정산하고 있는 동안 벌써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장례식장에 도착해 직원과 이런저런 상담을 하고 있는데 말끔하게 차려입은 인상좋은 젊은 지도사가 도착하고 장례식장 직원과 상담한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던중 장례식장직원이 받지 말아야할 부분까지도 고지한 내용을 확인하고 바로 장례식장 직원에게 왜 받지 말아야할 부분까지 고지하냐고 따지며 마무리를 지어주는것이었다
업무를 추진력있게 처리한다는 느낌을 받고 그자리에서 계약을하고 장례를 맡겼다
기대는 장례중간중간 장례식장을 방문하며 미비한 부분을 챙기기도 하고 불편한점이 없는지. 수시로체크하며 꼼꼼하게 진행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