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울병원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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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n 작성일21-01-21 07:4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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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운날 갑자기 소천하신 아버님...
빈소를 차리며 추모를 하게 되었고 저희는 유가족의 손발이 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한없이 슬퍼하시는 가족들을 보면서 저도 마음한구석이 너무 아팠습니다.
가족들을 대신해서 예쁘게 생화 꽃장식을 해드리고
꽃 향기를 맡으시며 편히 쉬실 것을 생각하니
유가족 분들과 저희의 마음이 조금 편해졌습니다
마지막 발인...
고인님처럼 멋진 하얀색 리무진에 우리 아버님 모시고
예를 갖춰 장지로 이동을하고
마지막 아버님 편히 쉬실수 있는곳에 영면하셨습니다.눈도 하얗게 내린 그곳에 우리 아버님 모시고 이제 편안해 지시길 바래봅니다.
3일동안 고생하신 우리 유가족분들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 유가족분들과 회원님들에게 더욱 열심히 하고 최선을다하는 SN라이프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심은 통한다는 그 말을 다시 한번 새기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