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가 외동이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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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2-12-06 15:3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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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외동이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일어난 상황에 눈물만 흘리고 있었습니다.
검색하다 SN 알게 되서 연락드렸는데 그 순간부터 형제가 생긴 듯
했습니다. 운구가 이대서울병원제 도착한 시간이 새벽 3시쯤...
그 시간까지 기다리고 장례식 준비 절차 할 동안 옆에 있어 주시고...
첫날 집안 어른들이 제사로 말이 많음에도 상주인 제
입장 전달 잘해주고 그냥 든든했습니다.
순간순간 일이 있을 때 마다 고마웠기에 글로 다 담기가
어려울 듯 합니다.
SN에 죄송한 말이지만 이건 SN이 좋아서라기 보단
담당해준 팀장님이 잘한 거 같습니다.
팀장님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더불어 존함을 모르는데
도우미여사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