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장례식장에서 달마사 봉안당 안치까지 정중히 모신 부친상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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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3-05-24 11:3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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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늦은 오후 시간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운명하실거 같다며
식장을 먼저 알아봐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경찰병원장례식장으로 희망하셨고
작은 평수를 원하셨기에
입실 가능한 빈소가 있는지 먼저 체크하고
운명전이시기 때문에
근처 다른 장례식장까지
빈소체크를 도와드렸습니다.
이후 화장으로 모신다하여
예약 후 대기하였습니다.
새벽에 아버지께서 운명하셨다
연락을 주셨고 바로 출동하여
고인분 이송 및 안치를 도와드리고
식장 상담과 상품상담을 하였습니다.
입실은 현재 빈소가 없어
오후 14시 입실 하기로 하고
가족분은 귀가하셨습니다.
입실 시간에 맞춰 가족분들보다
먼저 식장 도착해 빈소체크를 했고
이후 도착하신 가족분들께
준비된 상복을 제공해드린 후
예를 갖춰 초배로 인사드리고
3일간 진행될 부친상 절차와
봉안당 안치까지 일정을
가족분들께 안내드리고
첫날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2일차
입관식은 상주님 포함하여
가족분들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아버지가 눈을 감지 못하셨다며
상주님께서 신경써달란 말씀을 주셨고
잘 모실것을 말씀 드리고
평소보다 더 신경쓰면서
입관 준비를 하였습니다.
입관식 이후 빈소로 돌아와 제사 드리고
유골함 및 행사비 정산 후
2일차 장례를 마쳤습니다.
3일차
출상전 발인제사를 드리고
고인분께 정중히 인사 후
고인분을 리무진으로 운구모시고
양재에 위치한 서울추모공원으로
화장진행을 위해 이동하였습니다.
이후 화장 및 수골하여
진공 및 질소 충전을 진행하고
고인분을 정중히 유골함에 모신뒤
달마사 봉안당으로 이동합니다.
유골함 안치를 끝으로
가족분들께 정중히 인사 드리고
3일간 진행된 부친상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