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람장례식장 평온당 안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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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n 작성일19-07-18 19: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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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지금
화장전문 sn라이프를 이용하고 계십니다.
저녁 7시경 장례접수.
안양시 소재 요양병원에서 시어머님의 운영을 전합니다.
자부님께서는 인천보람장례식장을 원하셨고 저희는
필요한 서류및 안내절차를 자세히 설명드리며 어머님의
이송절차를 진행합니다.
인천보람장례식장 201호에 영좌를 차리고 본격적으로
장례를 진행합니다.
늦게 도착한 나머지 첫날은 상복만 입으시고 상품설명과
화장예약 장지 결정.등등 빠르게 진행을 도웁니다.
이튼날 꽃제단 설치가 되고 조문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입니다.
평소 믿음생활을 하신 어머님을 위해 성경책과 주변에
꽃장식을 이쁘게 장식도 해주며 유족들의 슬픈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드리기도 합니다.
전문관리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입관식은 누구나 힘들어 하는 이별의 시간입니다.
다만 저희들은 최선을 다해 고인께는 예를갖춰 잘 모셔
드리고 유가족들께는 이별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드리는게 저희들의 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발인때 교회에서 목사님과 여러 성도님들이 함께 하며
자리를 빛내주셨고 고인전용 리무진에 어머님을 모시고
출발합니다.
인천가족공원에 도착후 화장 접수를 합니다.
고인께서는 90세 이상이라 화장비용도 50%절감의
혜택도 받습니다.
시립 평온당에 모셔집니다.
시립은 접수 순서대로 모셔지기 때문에 좋은자리를
다들 희망하지만 다행히 4단 정중앙에 모셔집니다.
주님께서 가족들의 염원을 들어셨는지 너무나들 좋아
하십니다.
목사님께서는 평온당까지 함께 하시며 가족들과 고인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자부님께서 입관식때 어머님께 전한 말씀 아직도
기억납니다.
어머님의 가르침 절대 잊지 않겠다는 말씀.
그마음 변치 않길 바라며 가정의 평화와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