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의료원 장례식장 무빈소, 용인평온의숲을 거쳐 이천시립추모의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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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6-10-16 10:5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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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의 부고 소식을 가족분께서
저희 SN라이프에 전해주셨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이천 효 요양병원에서 운명하셨으며,
가족분들과 상의 끝에
이천의료원 장례식장에서
무빈소로 장례를 진행하기로 하셨습니다.
이번 아버님 장례는 무빈소로
진행하기에 일반적인 장례보다
절차를 간결하게 준비하면서도
가족분들이 아버님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실 수 있는 시간은 충분히 가질
수 있도록 일정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장례에 필요한 행정절차와 입관,
발인, 화장 일정까지 하나씩
설명드리고 가족분들이 걱정하시는
부분이 없도록 차분하게 준비했습니다.
이번 장례는 가족분들께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3년 전 먼저 세상을 떠나신 어머님의
장례도 저희 SN라이프에서 함께
모셨던 가족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날에는 가족분들과 함께
아버님의 입관을 진행했습니다.

빈소를 마련하지 않는 장례였지만,
가족분들에게 아버님과 마지막으로
인사를 나누는 입관 시간은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입관을 마친 뒤에는 가족분들과
함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
발인을 준비했습니다.
짧은 일정 속에서도 아버님께서
마지막 가시는 길이 외롭지 않도록
가족분들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모셨습니다.
이후 장례식장을 출발해
용인평온의숲으로 이동하여
화장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화장을 마친 뒤 아버님의 유골은
이천시립추모의집으로 모셨고
이곳에서 3년 전 먼저 모셨던
어머님과 같은 부부단에
아버님을 함께 모셨습니다.
3년 전에는 어머님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고, 이번에는 아버님의 마지막
길까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님을 모셨던 자리에 다시 찾아와
두 분을 한곳에 모시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가족분들에게도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하는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긴 세월을 함께 살아오신 두 분이
이제는 다시 한곳에서 편히 쉬실 수
있기를 바라며, 가족분들도 아버님과
어머님을 찾아뵐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3년 전 어머님에 이어 이번에는
아버님의 마지막 길까지 저희 SN라이프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였습니다.
남겨진 가족분들께서도
두 분과 함께했던 소중한 기억을
오래 간직하시며 평안한 일상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