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어떤 빈소가 없는지부터 확인하세요
원하는 크기만 없는 것인지, 모든 빈소가 사용 중인지 물어보세요. 다른 호실의 테이블 수와 가족실 구성이 가족에게 맞는다면 함께 검토할 수 있습니다.
빈소가 비는 예정 시간을 안내받았다면 청소·준비를 마친 뒤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시점인지 확인하세요. ‘곧 비어 있을 것 같다’는 안내와 사용이 확정된 것은 구분해야 합니다. 연락을 다시 받을 담당자와 확인 시각을 정해두세요.
02
빈소 대기와 안치 가능 여부를 나누어 물어보세요
빈소가 없다는 말만으로 안치 가능 여부까지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 고인을 모실 장소를 어떻게 정할지, 안치만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어떤 절차와 비용이 필요한지 해당 시설과 장례 담당자에게 확인하세요.
현재 계신 병원·시설의 인계 담당자와 도착할 장례식장의 수용 확인을 맞춘 뒤 이동을 준비합니다. 확인 없이 먼저 출발하거나, 빈소가 날 때까지 아무 절차 없이 기다리면 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 글은 임종 후 장례 장소를 정하는 상황의 안내입니다.
03
기다리는 안과 다른 시설을 비교하세요
| 선택지 | 결정 전에 확인할 것 |
|---|---|
| 같은 시설의 다른 빈소 | 테이블·좌석, 가족 휴식 공간, 실제 이용 금액 |
| 사용 가능한 시점까지 대기 | 빈소 사용 확정 여부, 그동안의 안치·가족 대기, 일정 영향 |
| 다른 후보 장례식장 | 현재 수용 가능 여부, 이동 방법, 조문객 접근성 |
한 시설의 연락만 기다리기보다 미리 알아둔 다른 후보에도 현재 상황을 문의하세요. 가능하다는 답을 받으면 담당자·빈소·이용 시작 시점을 확인하고 가족 연락 담당자 한 명이 최종 결정을 전달합니다. 나중에 첫 번째 시설로 꼭 옮길 수 있다고 전제하지는 마세요.
04
확정된 장소로 조문 안내를 보내세요
장례식장과 빈소가 정해진 뒤 주소·호실·조문 가능한 시점을 확인해 부고에 넣으세요. 먼저 사망 소식을 전해야 한다면 장례 장소는 확인 후 다시 알리겠다고 안내하면 됩니다.
이미 다른 장소를 안내했다면 기존 부고를 수정하는 것과 별도로, 변경된 장례식장·빈소를 이전 수신자에게 알리세요. 가족 내부에서도 최신 안내를 한 가지로 맞추면 잘못 찾아오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준비 중 막히는 부분이 있나요?
현재 상황을 말씀해 주시면 필요한 순서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