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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장례를 함께 결정하거나 먼 곳에서 와야 하는 가족에게는 먼저 연락해 현재 상황을 공유하세요. 빈소가 정해지지 않았다면 아직 확인 중이라고 알려주고, 시설명이나 발인 시각을 추정해서 보내지 않습니다.
조문을 위한 부고는 장소와 호실, 조문 시작 시각, 발인 등 안내할 일정이 확인된 뒤 보내세요. 밤늦은 소식을 모든 지인에게 바로 보내야 한다는 한 가지 시간 규칙을 정하기보다, 곧 이동해야 할 가족과 다음 날 내용을 확인해도 되는 지인을 구분합니다.
02
| 연락할 대상 | 가족이 상의할 내용 |
|---|---|
| 가까운 가족·친지 | 누가 먼저 연락할지, 도착이나 의사결정을 위해 연락이 필요한지 |
| 고인의 친구·모임 | 관계를 잘 아는 가족에게 확인해 빠진 분이 없는지 |
| 유족의 직장·지인 | 휴가·업무 인계 연락과 조문 안내를 어느 범위까지 할지 |
| 단체방·모임 대표 | 공지 범위와 다른 곳으로 재전달해도 되는지 |
모든 연락처에 일괄 발송하거나,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은 사람에게 반드시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연락을 맡을 가족을 나누고 같은 분에게 서로 다른 내용을 보내지 않도록 전달 여부를 간단히 기록하세요.
03
고인의 소식은 전하되 방문 조문은 받지 않거나, 일부 가족·친지만 모실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가족장’이라는 이름만 쓰기보다 방문 가능 여부와 연락 방법을 분명하게 알려주세요. 조문을 받지 않거나 시간을 제한할 때의 안내를 함께 참고할 수 있습니다.
대리 공지를 부탁할 때에는 보내도 되는 대상과 그대로 전달할 문구를 함께 주세요. 고인이나 가족의 사적인 사정, 불필요한 사망 경위를 널리 공유하지 않아도 됩니다. 연락처·계좌 등을 넣는다면 해당 가족과 내용·공개 범위를 먼저 맞춥니다.
04
빈소·조문 시간·발인 일정이 바뀌면 모바일 부고만 수정하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기존 수신자에게 무엇이 바뀌었는지 알려주세요. 단체 공지를 부탁했다면 게시한 담당자에게도 수정과 재안내를 요청합니다.
먼저 보낸 가족과 나중에 보내는 가족이 같은 최신 정보를 쓰도록 한 사람이 기준 문구를 관리하세요. 확정된 새 일정과 수정 시각을 적으면 지난 안내와 구분하기 쉽습니다. 이 페이지의 체크는 저장·전송되지 않으며 새로고침하면 초기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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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을 말씀해 주시면 필요한 순서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