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까지만 해도 일반 병실에 계시던 아버지께서,

월요일이 중환자실로 옮겨지신 후, 수요일에 새벽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습니다.

지병이 있으셨지만, 이렇게 하루아침에 갑자기 돌아가실 줄은 몰랐던 터라 가족들 모두 슬픔이 컸습니다.

하지만 슬픔과 동시에 당장 장례를 준비해야 하는 과정들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SN 상조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담당 장례지도사님께서는 장례가 끝날 때까지 세세하게 신경 써주셨으며,

장례가 끝난 이후에도 먼저 연락 주시면서 잘 챙겨주셨습니다.

덕분에 아버지의 마지막 길 잘 보내드린 것 같아,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